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수익률이 올라갈 때보다 오히려 떨어질 때 내가 어떤 투자자인지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한때 제 ISA 계좌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2%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플러스 3%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연금계좌도 비슷했습니다. 한때 30%를 넘었던 수익률이 어느 순간 10%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예전처럼 조급하거나 불안하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나도 조금씩 투자에 적응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수익률이 좋았을 때는 오히려 마음이 복잡했습니다한때 코스피가 크게 상승하면서 제 투자계좌의 수익률도 15% 이상 올라갔습니다.계좌를 열어보면 수익률이 올라가 있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수익률이 계속 올라가자 새로운 종목도..
노후 준비를 위해 연금저축펀드와 IRP를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두 계좌 모두 장기간 노후자금을 준비하면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계좌에 돈을 넣을 때 세액공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연금저축펀드와 IRP에 투자한 돈이 갑자기 필요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두 계좌는 중도인출 조건과 세금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저축과 IRP, 얼마까지 넣을 수 있을까?먼저 연금계좌에서 가장 헷갈리는 숫자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연금저축과 IRP를 포함한 연금계좌의 연간 납입한도는 1,800만 원입니다. 여러 개의 연금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계좌별로 1,..
연금계좌에 대해 하나씩 공부하다 보니 처음에는 몰랐던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개인연금저축과 IRP가 무엇인지부터 헷갈렸습니다.그다음에는 연금저축의 납입한도와 세액공제 한도를 알게 되었고,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서 납입하는 방법도 공부했습니다.그리고 이제는 연금계좌에 어떤 상품을 담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저는 현재 개인연금저축에는 S&P500과 다우존스를 담고 있고, IRP에는 TDF를 선택했습니다.그런데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습니다.“50대인 내가 주식에 너무 많이 투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젊은 사람이라면 장기간 투자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투자방법도 달라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연금투자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투자가 아니라 앞으로..
앞선 글에서는 개인연금저축과 IRP가 어떤 계좌인지 알아보고 두 계좌의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그리고 연금저축의 납입한도와 세액공제,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서 납입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또 다른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연금계좌에 어떤 상품을 담았는지도 이야기했습니다.개인연금저축에는 S&P500과 다우존스를 담고, IRP에는 TDF를 선택했습니다.그런데 연금계좌를 공부하다 보니 또 하나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개인연금저축과 IRP에 똑같은 상품을 담아도 괜찮을까?”처음에는 계좌가 두 개라면 당연히 서로 다른 상품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야 분산투자가 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조금 더 알아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계좌가 두 개라고 해서 반드시 투자상품을 다르게 구성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