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ETF 투자와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커버드콜 ETF와 S&P500 ETF 중 실제 투자 결과는 어느 쪽이 더 좋을까?매달 현금이 들어오는 커버드콜 ETF는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분배금이 생활비에 보탬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반면 S&P500 ETF는 분배금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더라도 미국 대표 기업들의 장기적인 성장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하는 ETF가 실제로 더 높은 수익을 만들어낼까요?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분배금만 볼 것이 아니라 주가 변동과 분배금을 합한 총수익률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1. 분배금이 많다고 투자 수익도 높은 것은 아닙니다ETF..
연금계좌에 대해 하나씩 공부하다 보니 처음에는 몰랐던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개인연금저축과 IRP가 무엇인지부터 헷갈렸습니다.그다음에는 연금저축의 납입한도와 세액공제 한도를 알게 되었고,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서 납입하는 방법도 공부했습니다.그리고 이제는 연금계좌에 어떤 상품을 담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저는 현재 개인연금저축에는 S&P500과 다우존스를 담고 있고, IRP에는 TDF를 선택했습니다.그런데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습니다.“50대인 내가 주식에 너무 많이 투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젊은 사람이라면 장기간 투자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투자방법도 달라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연금투자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투자가 아니라 앞으로..
연금계좌를 운용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매번 시장을 감시하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배분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리밸런싱을 하라고 하는데 주식이나 ETF를 직접 사고팔며 매번 리밸런싱을 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이러한 고민 끝에 찾아낸 해결책이 바로 TDF(Target Date Fund)입니다. 현재 저는 제 연금계좌에는 TDF 2030을, 자녀의 연금계좌에는 TDF 2060을 담아 투자하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왜 세대별로 다른 TDF를 선택했는지, TDF의 핵심 장점과 주요 운용사별 구성 종목의 차이점까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TDF 최고의 장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자동 리밸런싱'TDF의 가장 큰 매력은 투자자가 별도..
앞선 글에서는 개인연금저축과 IRP가 어떤 계좌인지 알아보고 두 계좌의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그리고 연금저축의 납입한도와 세액공제,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서 납입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또 다른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연금계좌에 어떤 상품을 담았는지도 이야기했습니다.개인연금저축에는 S&P500과 다우존스를 담고, IRP에는 TDF를 선택했습니다.그런데 연금계좌를 공부하다 보니 또 하나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개인연금저축과 IRP에 똑같은 상품을 담아도 괜찮을까?”처음에는 계좌가 두 개라면 당연히 서로 다른 상품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야 분산투자가 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조금 더 알아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계좌가 두 개라고 해서 반드시 투자상품을 다르게 구성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