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계좌에 대해 하나씩 공부하다 보니 처음에는 몰랐던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개인연금저축과 IRP가 무엇인지부터 헷갈렸습니다.그다음에는 연금저축의 납입한도와 세액공제 한도를 알게 되었고,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서 납입하는 방법도 공부했습니다.그리고 이제는 연금계좌에 어떤 상품을 담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저는 현재 개인연금저축에는 S&P500과 다우존스를 담고 있고, IRP에는 TDF를 선택했습니다.그런데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습니다.“50대인 내가 주식에 너무 많이 투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젊은 사람이라면 장기간 투자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투자방법도 달라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연금투자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투자가 아니라 앞으로..
젊었을 때는 돈을 쓰는 것이 즐거움이었다면, 50대가 되니 돈을 쓰는 것보다 어디에 쓰지 말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예전에는 돈을 아끼는 것만이 재테크라고 생각했습니다.커피를 줄이고, 외식을 줄이고, 필요한 물건만 사면 돈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50대가 되어 노후를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무조건 돈을 쓰지 않는다고 노후 준비가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오히려 앞으로 필요하지 않은 곳에 계속 돈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그래서 저 역시 소비 습관을 하나씩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속으로는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돈이 새는 구멍을 막아라."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면서도, 정작 왜 돈을 썼는지 모르고 지나간 소비들이 있었다는..
